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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미녀는 괴로워 [일반판] dts (2disc)(DUK2011)(200 Pounds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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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Fantom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Disc. 1
- 화면비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오디오 : DolbyDigital 5.1, DTS
음성해설 하나 : 감독 김용화, 김아중, 주진모
음성해설 둘 : 감독 김용화, 촬영감독 박현철, 음악감독 이재학
미술감독 장근영, 프로듀서 유재학
- 자 막 : 한국어, 영어

Disc. 2
* D Line
1. 미녀 탄생기 (메이킹 필름)
2. 내 인생의 선물 (김용화 감독 인터뷰)
3. 인생의 전환점 (주연배우 인터뷰)
4. '마리아~' (음악 감독 인터뷰 및 가수가 되기 위한 김아중의 노래 연습)
5. 탄생 D라인 (뚱뚱보 한나를 탄생시키기 위한 특수분장 메이킹)
6. 공간 창조 (미술감독 인터뷰 및 프로덕션 부분 메이킹)
7. 숨겨진 살들 (삭제 장면)

* S Line
1. 미녀 방문기 (시사회 현장 및 개봉 무대인사)
2. 34, 24, 34 (포스터 촬영 현장)
3. 미녀는 즐거워! (500만 돌파 기념 파티 현장)
4. 뮤직비디오 (김아중-마리아)
5. 티저 예고편
6. 극장용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 About a DVD
- 김아중이 직접 부른 <마리아> 수록 OST 삽입 3disc,
초회 한정판 출시
- 메이킹, 500만 돌파 축하파티 영상, 인터뷰, 제작 과정 등 방대한 분량의 서플 제작

● About a Movie

660만 관객이 사랑하는 미녀

군살 없이 웃겨주는 S라인 코미디
인기절정 원작만화 + 김용화 감독의 연출력

1999년 국내에 번역, 30여만 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만화 <미녀는 괴로워> 뚱녀가 각고의 노력 끝에 미녀로 변신했으나 뚱녀의 마음은 그대로라서 생기는 예측불허 소동'이라는 기발한 스토리로 원작의 영화화 판권 경쟁에 대한민국 굴지의 영화사들이 경합을 벌였을 만큼 대박이 준비된 작품이다. 여기에 데뷔영화로 310만 관객을 동원한 <오! 브라더스> 김용화 감독의 인간미 넘치는 유머와 연출력에 <싱글즈>,<영어완전정복>의 노혜영 작가의 트렌디 한 감성이 합체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 아니나 다를까 이미 영화 촬영이 진행된 이후부터 '잘 나왔다!', '올해 12월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이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시사회 진행.
역시나 시사회 반응은 엄청난 대박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시사회장마다 터져 나오는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 시사회 후 <미녀는 괴로워>의 입소문은 기대치를 넘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기 시작했다.
개봉과 함께 <미녀는 괴로워>는 개봉 첫주 흥행 1위의 성적을 기록했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현재 역대 로맨틱코미디 최고의 흥행기록(이전 <엽기적인 그녀> 기록 488만명)을 갈아 치웠다. 현재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 기록은 계속되고 있으며 700만 관객은 동원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 story
눈을 감아야 친할 수 있는 여자
엉덩이가 너무 커서 슬픈 그녀 '한나'
... 이상하게 정이 가네?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바라보고 있으면 잠시도 눈감기 싫은 여자
환상적인 미모에 착한 인간성까지 겸비한 무결점 퀸카 '제니'
... 희안하게 매력있네?

169cm, 48kg. 뽀샵으로 그려도 힘든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
'한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음반활동을 중단하게 된 '아미'의 공백을 멋지게 메꾸어 줄 상준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넋을 놓고 쳐다보다가 병원가기를 잊을 만큼 황홀한 미모의 그녀는 고맙게도 노래실력까지 사라진 '한나' 만큼 돼주신다.
그러나 떨이로 파는 생선에 환장하고, 넘어진 자장면 배달부의 빈 그릇을 친절히 주워주며, 땅에 떨어진 음식, 남이 먹다 남긴 것도 거침없이 주워 먹는 등 희한한 엽기행각을 벌인다.
이상하리 만큼 착한 미녀 제니! 이 모든 상황을 의혹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라이벌 '아미'. 점점 자신의 입지를 위협하는 제니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끼고, 독특한 미녀 제니의 뒷조사를 감행한다.
과연 그녀의 S라인 뒤에 숨겨진 살 떨리는 비밀은 무엇일까?


● 영화 이야기 1

'미녀' 위해 뭉친 남다른 배우들

주진모, 김아중의 2色 매력과 이들을 지지하는 조연 드림팀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은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쿨한 매력녀로 데뷔, KBS 드라마 <별난 남자 별난 여자>의 친근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내 주목받은 슈퍼 신인 김아중. '뚱녀에서 미녀로 변신하는' 초유의 개성을 가진 여주인공 캐릭터에 국내 탑 기성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경력보다는 영화 속 캐릭터와의 일치도에 역점을 둔 선택이었다고. 실제 여주인공처럼 완벽한 몸매와 폭발적 가창력을 지닌 김아중은 마치 영화 자체가 그녀를 위해 쓰인 시나리오인 것처럼 여주인공 '한나' 그 자체다. 그녀가 직접 부른 영화 속 삽입곡은 관계자들조차 깜짝 놀랄 실력. '영화와 음박계의 박스 오피스를 동시 석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을 정도다. 게다가 그녀의 영화 속 열연 역시 소문이 자자해서 정보 빠른 광고계에서 여배우들의 꿈이라는 화장품은 물론 음료, 빙과, 패션 등 모델 제의가 쇄도해 CF계에서도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이후 한국 영화계의 대표미녀스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얻고 있는 김아중의 상대역은 주진모. 뚱녀가 미녀로 환골탈태하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계기가 되어준 캐릭터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상준' 역이다. 조각처럼 멋진 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있는 주진모는 여리여리한 꽃미남이 흔한 요즘 영화계에 보기드문 남성적 매력의 소유자. 그는 올 한해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과 <미녀는 괴로워> 총 두 편의 영화와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며 '주진모 돌풍'을 예견케 하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의 '상준'은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과묵한 인물이면서도 모든 여자들이 반할만큼 강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눈빛만으로 모두를 압도하고, 분위기만으로 심장을 뛰게 해야 하는 쉽지 않은 배역인 '상준' 역을 주진모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게' 소화해냈다.

조연진 역시 풍성하다. 족집게처럼 운명을 예언한다는 꽃도령으로 깜짝 출연해 생애 최초의 '동안(童顔)연기'를 펼칠 이원종, 스㈇걀〉?풍만한 축복을 내려줄 '출산드라' 김현숙, 연예가에 소문난 '웃음폭탄' 이한위, 치매에 걸린 아버지 역으로 부성애 감동의 절정을 보여줄 임현식, 그리고 연예가의 큰 손부터 스토커 역까지 영화 구석구석을 웃겨줄 김용건, 성동일, 박노식 등 장면마다 관객의 배꼽을 빵빵하게 부풀려줄 '코미디 드림팀'이 그 명성 그대로 영화의 웃음혈(?)을 탱탱하게 잡아준다.
심지어 <오! 브라더스>의 이범수 & 류승수도 까메오 출연하여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 영화 이야기 2

올림픽 체조 경기장의 매머드급 공연, 최고의 스탭진

<미녀는 괴로워>팀이 자랑스러워하는 또 다른 뉴스는 바로 영화 속 음악과 콘서트 장면이다. 영상의 드라마틱함을 더 효과적으로 살리는 영화음악은 모던 록 밴드 <러브홀릭>의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재학이 맡았다. 김아중은 영화 속에서 훌륭한 가창력의 소유자 '한나'로 분하는 만큼 팝, 발라드, 모던 록 등 O.S.T에 수록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직접 불러 노래실력을 뽐낸다. '출산드라' 김현숙도 뮤지컬배우 출신답게 O.S.T에 참여해 무게를 더했다.

영화 촬영 사상 전례 없던 3억원 규모의 대형콘서트 장면은 서태지, 신화, 동방신기 등 국내 최고 스타들의 콘서트장소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전문 콘서트 기획, 연출가들의 기획아래 진행 실제 콘서트장의 규모를 방불케 했다. 또한 전지현의 테크노 댄스와 박기웅의 맷돌춤 등을 만들어낸 안무가 곽용근의 특별안무가 더해져 영화사상 최고의 공연이 펼쳐졌다. 7000원의 관람료로 수 만원에 육박하는 콘서트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 영화 이야기 3


'미녀' 만의 남다른 기술력- 45킬로를 김아중을 90킬로 뚱녀
강하나로 만들기 프로젝트

- 헐리우드 특수분장팀, 김아중 변신 위해 '급 귀국'

<미녀 삼총사2> <콜랙트럴> <오멘> <데어 데블> ...
헐리우드 박스오피스와 방송가를 주름잡았던 특수효과의 프로스텝 Kris Kobzina & Christopher Burgoyne가 <미녀는 괴로워>에 힘을 실었다. 그들의 미션은 모두가 사랑하는 48kg의 늘씬녀를 모두가 피해가는 95kg의 뚱녀로 변신시키는 것. 대작 블록버스터와 섬세한 수사물 전문인 특수 분장팀은 본인들의 명예를 걸고 기존의 모든 체중증가 특수 분장 영화들을 압도할 걸작을 탄생시키겠다고 선포했는데...그 결과는? 함께 출연한 배우와 스탭들은 물론 김아중 본인조차 놀랄 정도. <몬스터>의 샤를 리즈테론과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의 기네스 펠트로의 변신에 놀랐다면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나면 기절할 지도...세계가 반해버릴 특수효과의 승리, 지방(?)의 신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배우 이야기 1
김아중
신선한 마스크의 신인 유망주에서 KBS일일드라마 <별난남자 별난여자>,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의 작품을 거치며 신뢰감 주는 연기자로 성장해가고 있는 김아중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스크린 주연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을 위해 그녀는 붙이고 그리는데 4시간, 지우는데 1시간 걸리는 특수분장도, 한 여름 찜통더위에 댄스연습도, 새벽까지 이어지는 노래연습도 마다하지 않았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연기자 김아중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어깨동무>(2004)
<광식이 동생 광태>(2005)
<미녀는 괴로워>(2006)

드라마
<해신><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2005)
<별난 여자 별난 남자>(2006)

● 배우 이야기 2
주진모
CF와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던 중 이정재를 발굴한 '마이다스의 손' 하용수의 눈에 띄어 영화계에 입문했다. 본격 댄스 영화 <댄스댄스>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그는 <해피엔드>의 불륜남 캐릭터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기덕 감동의 영화 <실제상황>에서는 총 15개의 실제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나가며 20km가 넘는 거리를 쉬지 않고 뛰어다닌 주진모. 오직 자신만을 믿으며 3시간 20분을 연기해야했던 주진모는 <실제상황>을 통해 연기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도전한 김성수 감독의 무협영화 <무사>에서 충성스러운 장수 최정 역을 맡았고, <와니와 준하>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다정다감한 준하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공형진과 함께 출연한 <라이어>에서는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패션 70'S>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자신의 신념, 이상, 목숨까지도 버렸던 '동영' 역을 통해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주진모가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을 통해서 입에는 항상 담배를 물고 자포자기한 눈빛의 거친 외모와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고독한 이미지의 류를 훌륭히 소화해내기도 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에서 그는 동물적인 흥행 감각으로 음반을 성공시키는 냉철한 음반 프로듀서로 한나와 제니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매력남이다. 주진모는 상준 캐릭터에 대한 욕심과 더불어 감독에 대한 신뢰감으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선택하게 되었다.
군살은 없다! 비밀은 있다?

눈을 감아야 친할 수 있는 여자
엉덩이가 너무 커서 슬픈 그녀 '한나'
... 이상하게 정이 가네?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바라보고 있으면 잠시도 눈감기 싫은 여자
환상적인 미모에 착한 인간성까지 겸비한 무결점 퀸카 '제니'
... 희안하게 매력있네?

169cm, 48kg. 뽀샵으로 그려도 힘든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
‘한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음반활동을 중단하게 된 ‘아미’의 공백을 멋지게 메꾸어 줄 상준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넋을 놓고 쳐다보다가 병원가기를 잊을 만큼 황홀한 미모의 그녀는 고맙게도 노래실력까지 사라진 ‘한나’ 만큼 돼주신다.
그러나 떨이로 파는 생선에 환장하고, 넘어진 자장면 배달부의 빈 그릇을 친절히 주워주며, 땅에 떨어진 음식, 남이 먹다 남긴 것도 거침없이 주워 먹는 등 희한한 엽기행각을 벌인다.
이상하리 만큼 착한 미녀 제니! 이 모든 상황을 의혹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라이벌 ‘아미’. 점점 자신의 입지를 위협하는 제니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끼고, 독특한 미녀 제니의 뒷조사를 감행한다.

과연 그녀의 S라인 뒤에 숨겨진 살 떨리는 비밀은 무엇일까?